오늘의 날씨: 전국에 비 소식, 오후 남부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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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3 08:32 댓글 0본문
1. 전국에 비 소식으로 우산 필요
2. 중부 중심으로 확대
3. 비량: 40mm(영동, 제주), 5~20mm(그외)
4. 중부 서해안 벼락·돌풍 주의
5. 중부 늦더위, 서울 27도
6. 남부 30도 넘는 곳 있음
7. 호남 안개 짙어, 영동 내일까지 계속
[설명]
9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비 소식이 들려옵니다. 현재는 주로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오전 중에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고, 오후에는 남부지방에서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의 양은 영동과 제주 지역에서 최고 40mm로 많게는 40mm까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지역은 5~20mm가 되겠습니다. 특히 중부 서해안 지역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여 요란한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이번 비로 인해 중부지방의 늦더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 양양은 26도로 어제보다 4~7도 정도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 30도가 넘는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더욱 높은 온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호남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보여, 운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벼락과 돌풍: 갑자기 내려오는 번개와 돌아다니는 바람을 동반하는 현상
- 늦더위: 여름의 더위가 지속돼 가을에도 늦게 느껴지는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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