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8월 판매량 50% 이상 감소 > 생활

1. 한국GM이 8월 해외 시장에서 판매량 50% 이상 감소
2.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적을 이끔
3. 내수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가 성과를 내고 있음
4.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판매량 증가세
5. 생산 차질로 인한 판매량 감소

[설명]
한국GM이 8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임단협 교섭 기간 동안 발생한 생산 차질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주요 실적을 보였고 내수에서는 쉐보레 트래버스가 판매량을 늘렸습니다. 또한 최근 출시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도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한국GM은 현재 협상 중인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생산 손실을 최소화하고 상반기의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해외 시장: 국내가 아닌 외국 시장을 가리킵니다.
2. 임단협: 임금 단체협약의 준말로 노사 간의 임금 및 근로 조건 등을 정하는 합의를 의미합니다.
3. 크로스오버: 자동차 용어로 세단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결합한 차량 유형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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