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 전기차 판매량 증가 > 생활

1. 현대차와 기아의 8월 전기차 판매량이 증가하며 캐스퍼 일렉트릭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2.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량은 1439대로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기아의 판매량도 4693대로 늘어났다.
3. 전기차 포비아 여파에도 소형급 차종이 판매를 이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설명] 현대차와 기아의 8월 전기차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캐스퍀 일렉트릭을 비롯한 소형급 전기차들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캐스퍀 일렉트릭을 중심으로 전동화 모델의 8월 판매량이 3676대로 기록되었으며, 전체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습니다. 기아 또한 이브이(EV) 시리즈를 중심으로 4693대를 판매해 전달 대비 약 35%의 증가를 이룩했습니다. 또한, 인천 청라 화재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 여파에도 소형급 차종이 판매를 촉진하며 전기차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전동화 모델 :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자동차 모델을 의미합니다.
- 포비아 : 공포증을 뜻하는 단어로, 전기차 화재로 인해 생겨난 공포분위기를 지칭합니다.
- 소형급 차종 : 크기가 작은 자동차 모델을 지칭합니다.

[태그]
#Hyundai #Kia #전기차 #현대차 #기아 #캐스퍀일렉트릭 #이브이 #소형급차종 #포비아 #전동화모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