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폐경 전 여성, 비만보다 높은 유방암 위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4 00:49 댓글 0

본문

 폐경 전 여성 비만보다 높은 유방암 위험

 newspaper_38.jpg



1. 폐경 전 여성의 정상체중은 비만 여성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
2. 체지방량,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증가마다 유방암 위험도 증가.
3. 폐경 전 비만 여성은 난소 에스트로겐 생산 감소로 유방암 위험 감소 추정.

[설명]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교수팀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체지방량, 체질량지수,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폐경 전 여성의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확인됐습니다. 난소 뿐 아니라 지방세포에서도 생성되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영향이 유방암과 연관이 있음을 밝혀냈는데, 이로 인해 정상체중 여성이 비만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폐경: 여성의 생식기능이 점차 감소하고 사춘기가 종료되는 과정.
- 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으로 난소와 지방 조직에서 생성되며 여성의 생식기능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태그]
#PreMenopausal #유방암위험 #정상체중 #체지방량 #허리둘레 #여성호르몬 #적정체중유지 #건강유지 #에스트로겐 #난소생산 #비만여성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