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국내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 > 생활

1. 경북 고령군이 국내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되었다.
2. 고령은 5∼6세기 대가야의 정치·문화 중심지였던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3. 고도로 지정되면 지역 내 주거 환경 개선 및 역사문화공간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설명]
경북 고령군이 국내 다섯 번째 고도로 지정되었습니다. 고령은 예부터 대가야의 정치·문화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대가야의 궁성 터를 비롯한 다양한 유적이 발견되어 있습니다. 고도로 지정되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국가유산청은 고령지역의 유·무형유산을 보존·관리·육성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용어 해설]
- 대가야: 한반도 남동부 지역에 존재했던 국가로, 5세기부터 6세기까지 존재하며 근대 한국의 대접에도 이용된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가 세계적인 가치가 있는 유산을 보존하고 세계적인 공유 목적으로 인정하는 명칭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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