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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경 전 후의 체중과 유방암 발병 위험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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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3 2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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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경 전 후의 체중과 유방암 발병 위험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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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경 전 후에 따라 체지방량과 체중 대비 체지방량이 증가할수록 유방암 발병 위험 감소
2. 월경 기간 동안 비만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낮음
3.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분비 양상에 따라 완경 전 후의 유방암 발병 위험도 상이

[설명]
강북삼성병원과 한양대의 연구팀이 완경 전 후의 체중과 유방암 발병 위험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완경 전 정상체중 여성이 비만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완경 후에는 체지방량 증가와 체중 대비 체지방량 증가에 따라 유방암 발병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분비 양상이 완경 전 후에 달라지기 때문으로 설명되었습니다. 연구팀은 건강을 위해 비만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완경(完經) : 여성의 월경 기능이 소멸하고 생식기능이 정체되는 것을 의미
-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나타내는 지수. 비만 여부 확인에 사용됨
- 에스트로겐(Estrogen) : 여성 호르몬으로, 여성의 생식기능과 여성적 특징 형성에 관여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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