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으면 심장마비 위험이 44% 감소,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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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4:21 댓글 0본문
1. 담배를 피우는 것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44% 증가시킴.
2. 담배를 끊고 나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감소하나, 흡연량을 줄인 경우에는 효과가 없음.
3. 흡연 기간이 늘어날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이 증가하며, 금담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음.
[설명]
담배를 끊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44% 감소한다는 프랑스 파리 비샤-클로드 베르나르 병원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관상동맥 질환 환자 3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관상동맥 질환 진단 후 금연한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위험이 금연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44% 감소했습니다. 금연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심혈관 질환: 심장과 혈관에 발생하는 질환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
- 관상동맥 질환: 심장 주위의 혈관인 관상동맥에 발생하는 질환
- MACE(Major Adverse Cardiac Events): 주요 심혈관계 사건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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