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20년만에 새로운 고도로 지정 의결 > 생활

1. 국가유산청, 고령을 새로운 고도로 지정 의결.
2. 고령 지역에 있는 역사·학술·예술적 가치 높아, 보존·관리에 주력 예정.
3. 고도로 지정된 고령 대가야에 대해 관련 절차를 통해 지정완료 예정.
[설명]
국가유산청이 고령을 새로운 고도로 지정하는 결정을 하였다. 고령은 대가야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 주민참여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령에는 대가야의 정치·문화의 중심지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지산동 고분군 등 다양한 문화유산들이 보존되어 있어 중요성을 갖고 있다.
[용어 해설]
1. 고도(古都) - 우리 민족의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역사상 중요한 의미를 가진 지역.
2. 대가야 - 고령이 위치한 지역으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대규모한 고분군과 건국설화 등의 문화유산이 보존되어 있는 곳.
[태그]
#Goryeong #20년만에 #국가유산청 #고도지정 #고령 #대가야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유산 #고분군 #지산동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