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가 지목한 이토 히로부미, 일본 제일은행 지폐 15개 중 4종 공개 > 생활

1. 안중근 의사가 지목한 이토 히로부미 15개 죄악 중 하나인 일본 제일은행 지폐 4종이 공개되었습니다.
2. 공개된 지폐는 대한제국 승인을 받지 않고 발행한 1·5·10원 지폐와 1904년 봉황, 용 문양 등이 더해진 것입니다.
3. 지폐에는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지폐는 실제로 사용된 통용권이었습니다.

[설명]
안중근 의사가 지목한 이토 히로부미 15개 죄악 중 하나로 꼽히는 일본 제일은행 지폐 4종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지폐들은 대한제국 승인을 받지 않고 일본 당국만 승인을 받고 발행된 것으로, 1902년에 발행된 1·5·10원 지폐와 1904년 봉황, 용 문양이 추가된 지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당 지폐에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 경제 침탈에 연루된 시부사와 에이이치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공개된 지폐는 실제 통용된 것으로, 안중근 의사의 지목에 대한 역사적인 증거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용어 해설]
- 대한제국: 1897년부터 1910년까지 한반도를 침탈한 일본의 식민지 통치 체제
- 시부사(渋沙): 일제 강점기에 대한민국을 침탈한 일본인
- 에이이치: 일본 제일은행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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