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산, 내일까지 강한 바람과 비 주의보 > 생활

1. 일본에서 상륙한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로 동풍을 불어네며 서쪽은 폭염, 동쪽은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2. 남해와 동해상에는 태풍과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부산 등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3.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60mm의 비와 태풍으로 인한 많은 강풍이 예상되고, 서울과 고양은 열도가 34도,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설명]
일본에서 상륙한 태풍 산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쪽 지역은 폭염, 동쪽 지역은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현재 남해와 동해상에는 태풍과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부산 등 영남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60mm의 비가 내리고, 태백 산맥 기준으로 서쪽 지역은 폭염이 계속되며 서울과 고양은 34도,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다음 주 월요일에는 수도권과 강원, 경북 지역에도 비가 예상되어 폭염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폭염: 기상 현상 중 일반적으로 35도 이상으로 낮은 상대 습도와 결합하여 인체에 유해한 높은 기온을 의미함.
2. 풍랑특보: 해상에서 유의해야 할 강한 바람이나 파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령되는 예비 조치.
3. 강풍주의보: 센티넬 효과를 위해 발효되는 강한 바람이나 돌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조치.

[태그]
#Typhoon #태풍 #산산 #기상 #폭염 #강풍주의보 #비 #날씨 #서울 #고양 #강원 #경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