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5개사, 상반기 판매량 감소...내수 판매량 급감 > 생활

1.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올해 상반기 국내외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1.2% 감소한 411만 9,735대로 집계됐다.
2. 내수 판매량은 70만 대를 넘지 못해 2010년 이후 4차례에 걸쳐 70만 대를 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 현대차, 기아,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회사들의 판매량이 대부분 줄었으며, 지난달 가장 팔린 차종은 기아 카니발이었다.

[설명]
국내의 주요 완성차 회사들이 상반기 판매량에서 대부분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내수 판매량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기업들이 판매량 감소를 보이면서 시장의 불안 요인이 높아졌습니다. 지난달의 판매 상황도 마찬가지로 판매량이 줄어들었으며, 기아 카니발이 가장 많이 팔린 차종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성차 업계에서는 내수 판매의 부진과 해외 판매의 증가로 인한 균형 조정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완성차: 조립을 모두 마치고 판매 준비가 된 자동차를 나타냅니다.
- 내수 판매량: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차량의 수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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