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산산' 영향으로 서쪽지역 폭염 예상 > 생활

1. 제10호 태풍 '산산'이 북상 중인 가운데, 동쪽으로 동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됨.
2. 서쪽지역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
3. 순천은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고, 서울, 광주는 34도, 대구는 31도로 무더운 날씨가 기승 중.
4.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남해동부 바깥먼바다에 태풍경보, 제주 도와 전남 등 일부지역에 강풍주의보 발령.

[설명]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향해 북상 중이며, 한반도 동쪽으로는 동풍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서쪽지역은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일부 지역에서는 35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보됩니다. 특히 순천은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예정이며, 서울, 광주, 대구 등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태풍 '산산'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동부 바깥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령되었으며, 제주도와 전남, 영남 일부 해안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 시민들은 안전에 주의하며 대비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일대 지역이나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상승하여 폭염이 예상될 때 발령되는 특보.
2. 강풍주의보: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발령되는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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