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세종시에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이응' 론칭 > 생활

1. 현대차가 세종시와 함께 인공지능(AI) 모빌리티 어플 '이응'을 론칭.
2. 이응앱으로 이응버스 및 다양한 교통수단 이용 가능.
3. '이응패스' 도입으로 월 정액제 대중교통 패스 서비스 제공 예정.
4. 현대차는 MaaS 서비스 사업화에 본격 진입할 계획.

[설명] 현대차가 세종시와 함께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이응'을 론칭했습니다. 이응앱을 통해 이응버스뿐만 아니라 자전거, 킥보드,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이응패스'를 도입하여 월 정액제 대중교통 패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는 노력을 기대합니다. 이번 서비스 론칭을 통해 현대차는 MaaS 서비스의 본격 사업화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MaaS(Mobility as a Service) :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를 의미하는 용어로, 여러 교통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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