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조합과 미국 영상산업 대응 현황 점검 > 생활

1.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국 배우·방송인 조합 회장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현황을 면담.
2. 미국 배우조합은 영상산업계 협상을 통해 여러 혜택을 도출하며 최근 파업 후 합의.
3. 배우 최저임금 및 성공보수 인상과 같은 혜택이 파업과 협상을 통해 나왔으며 인공지능 활용 관련 지침 도입에도 성공.
4. 유 장관은 미국의 선순환 구조 및 한국에서의 재방송료 도입에 대해 설명 및 공유.

[설명]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미국 배우·방송인 조합(SAG-AFTRA) 프란 드레셔 회장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미국 영상산업계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미국 배우조합은 영상산업계 협상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었는데, 최근에는 파업 후 제작자연맹과의 합의를 통해 여러 혜택을 도출했습니다. 재생(스트리밍) 보너스와 보상 분배 기금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이 파업과 협상을 통해 이뤄졌으며 인공지능 활용 관련된 지침도 도입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미국의 선순환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에서도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점을 공유했습니다.

[용어 해설]
- SAG-AFTRA: 미국 배우와 방송인 조합(SAG-AFTRA)은 미국의 배우와 방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 협상을 진행하는 조합이다.
- 파업: 노동자들이 조합을 통해 노동조건 개선이나 권리 실현을 위해 일시적으로 일을 그만두는 투쟁 행위를 의미한다.

[태그]
#USActorsUnion #미국배우조합 #디지털환경 #대응현황 #인공지능 #협상 #파업 #배우복리 #재상영분배금 #독일방송료 #한국문화체육관광부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