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간송미술관, 대구시에 새롭게 문을 연다 > 생활

1. 간송미술관 소장품 97점, 대구간송미술관서 전시
2. 개관전 '여세동보'에 국보·보물 40건 97점 전시
3. 훈민정음 해례본, 금동삼존불감도 전시
4. 건축가 최문규 설계, 3층 8003㎡ 규모
5. 보이는 수리복원실도 마련, 방문객 복원과정 감상 가능

[설명]
대구간송미술관이 다음 달 3일 대구 수성구에서 문을 연다. 소장품 97점 중 40건 97점이 개관전 '여세동보'에서 전시되며, 훈민정음 해례본과 금동삼존불감도 함께 전시된다. 건축가 최문규의 설계에 의한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상 3층으로, 보이는 수리복원실을 비롯한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어 해설]
- 국보: 국가가 보호하고 소중히 여기는 문화재
- 보물: 특히 가치가 높고 중요한 문화재
- 훈민정음 해례본: 훈민정음의 원본 것
- 수리복원실: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유물을 복원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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