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우 주의! 다음주 수도권 비상 > 생활

1. 대부분 지역의 장맛비는 소강상태, 정체전선은 남해안 부근에 머물러 있음.
2. 제주와 일본으로 관통하는 비전선이 남하, 제주 등에서 강한 비.
3. 지난 이틀 동안 제주 등에 폭우로 진달래밭 369mm, 서울에 70mm 이상 비.
4. 내일 제주, 남해안 비 지속 예상되며, 모레 수도권 등으로 확대될 전망.
5. 내일 서울, 대전 최저 기온 22도, 서울 30도, 대구 33도까지 상승.

[설명]
지난 이틀 동안 대부분의 지역에서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남해안 부근에 있는 정체전선은 아직도 활발한 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와 일본을 관통하는 비전선이 남하하며, 제주, 전남, 경남 지방에서는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이틀 동안 제주는 진달래밭에 369mm, 서울에는 7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모레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의 최저기온은 서울과 대전에서 22도가 예상되며, 서울은 낮 기온이 30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또한, 밤사이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예상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정체전선: 두 기압의 대조로 형성되어 일부 지역에서 강수가 오래 계속되는 기상 현상.
비전선: 대기 상세 층에서 만나는 대기 일기장애로 서 운동의 강도와 방향을 결정짓는 선.
소강상태: 비가 잠잠해지거나 약해지는 날씨 상태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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