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면암 최익현 유물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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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12:19 댓글 0본문
1. 의병장 면암 최익현의 의복과 악세사리 등 5건의 유물이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됨.
2. 단령은 조선 후기 당하관용으로, 사모는 조선 시대 관모의 제작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
3. 삽금대는 19세기 말의 공예 기술 변화, 목화는 1870~1880년대 목화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유물.
[설명]
국가유산청이 의병장 면암 최익현의 의복과 악세사리 등 5건의 유물을 국가민속문화유산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로 지정했다. 이 중에서 단령은 최익현이 당하관이었던 시기에 착용한 것으로, 조선 후기의 전형적인 당하관용 단령의 형태와 제작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모는 조선 시대의 관모로서 제작 기술과 기본 재료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이다. 이 외에도 삽금대는 19세기 말의 공예 기술의 변화를, 목화는 1870~1880년대의 목화 제작 기술을 보여주는 유용한 자료이다.
[용어 해설]
- 의병장: 조선시대 항일운동을 주도한 민병장.
- 단령: 옷의 한 종류로, 특히 고관이나 귀족이 입는 관음복.
- 사모: 한국의 예복으로 머리를 싸는 립스카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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