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으로 5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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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28 10:46 댓글 0본문
1. 국가유산청이 면암 최익현의 관복 5건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2. 면암 최익현은 의병운동을 이끈 인물로, 당하관용 단령과 사모 등이 포함된 관복이 대중화됐다.
3. 이들 유물은 19세기 후반기의 복식과 공예 기술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설명]
국가유산청이 의병운동을 이끈 면암 최익현의 관복 5건을 '면암 최익현 관복 일괄'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습니다. 이 관복에는 당하관용 단령, 사모, 삽금대, 목화, 호패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19세기 후반기의 복식 연구뿐 아니라 공예 기술과 재료 연구를 위한 소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면암 최익현은 의병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우국지사로, 그의 순국비는 대마도 이즈하라항에 위치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단령(團領) : 당하관용 의상에서 착용하는 목걸이 형태의 목장식
- 사모(紗帽) : 당하관용 관모로, 쪽뿔에 얇은 성근 원단을 겹쳐 씌워 만든 모자
- 삽금대(鈒金帶) : 모조 대모 재질의 띠돈에 부착된 신소재로 제작된 허리띠
- 목화(木靴) : 조선시대의 나무 서적으로, 당하관용으로 제작된 나무 신발
- 호패(號牌) : 병사나 관리의 신분, 실력 등을 나타내는 이름패 형태의 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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