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8년 역사상 최다 열대야 경신 > 생활

1. 서울, 1907년 기상관측 이후 최다 열대야 경신
2. 내일 전국 강수량 예보, 서울 5~10mm 비 예상
3. 서울 아침 최저기온 26도, 중부지방 한낮 32도
4. 다음 주 날씨는 대체로 맑고 더울 전망

[설명]
서울에서는 올여름 들어 열대야가 37일째로 사상 최다를 기록하며 1907년 이후 역대 최다 열대야를 경신했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는 강수량이 예상되며 서울에는 5~1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는 계속해서 무덥고 습할 전망이며,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로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남부지방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일본어에서 유래한 한국의 날씨 용어로, 온도가 25도 이상이고 습도가 높아서 불쾌한 날씨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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