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 문학상 수상 > 생활

1. 한국 작가 이미리내의 소설이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 문학상 수상
2. 작품은 과거 역사의 격랑을 다층적으로 그림
3. 작가는 처음부터 영어로 작성해 미국 대형 출판사와 계약
4. 소설은 한국 이외에 10여개국에서도 번역 출간

[설명]
한국 작가 이미리내의 장편소설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이 미국 윌리엄 사로얀 국제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소설은 과거 역사의 격랑을 괴팍한 노인 '묵할머니'의 시선으로 다층적으로 그려냅니다. 이미리내 작가는 이 작품을 처음부터 영어로 써 하퍼콜린스와 억대 선인세 계약을 맺었고, 현재는 10여개국에서도 번역판이 출간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장편소설: 소설의 한 형식으로 일반적으로 5만 단어 이상의 긴 이야기를 포함하는 소설
2. 윌리엄 사로얀 국제 문학상: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윌리엄 사로얀 이름을 딴 국제 문학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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