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전국 날씨 전망과 소나기 유의 요망 > 생활

1. 24일 토요일, 전국 무더위 지속 예상.
2. 소나기로 예상되는 지역: 서울·인천·경기도 남부와 충청권.
3. 최고 체감온도 33∼35도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 필요.
4. 소나기 강수량: 5∼60㎜ 내외로 예상.
5. 강한 소나기 돌풍과 함께 발생 가능.

[설명]
24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되었으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높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특히 도심과 해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은 5∼60㎜로 예상됩니다. 소나기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발생할 수 있고,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부 지역은 더 나쁜 수준일 수 있습니다. 또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라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껴 있고, 내륙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용어 해설]
- 체감온도: 실제 온도와 상대 습도를 고려하여 사람이 느끼는 온도.
- 소나기: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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