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더위 지속, 내일 서울은 32도 예상 > 생활

1. 서울 최저 기온 25.1도, 37일째 열대야
2. 내일 서울 32도 예상, 비는 경기 동부와 강원 산지
3. 남부는 소나기, 새벽부터 서쪽 내륙 안개와 먼지
4. 열대야는 주 중반 후 조금 가라앉을 전망

[설명]
서울의 최저 기온이 25.1도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37일째 연속 열대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서울이 32도까지 올라가며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고, 비는 경기 동부와 강원 산지에서 5~40mm가량 내릴 예정입니다. 남부 지방은 소나기로 곳곳에 비가 오다가 밤 사이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며, 서쪽 내륙을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안개와 먼지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대야는 주 중반 이후에 조금씩 가라앉을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내려가지 않는 고온 현상
- 소나기: 갑자기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는 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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