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도서전, 걸리버 여행기 주제로 30일까지 코엑스서 열림 > 생활

1. 서울 국제도서전이 오늘(26일) 개막,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림.
2. 올해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상세계를 뜻하는 '후이늠'.
3. 19개국, 450여 개 출판사 참여, 소설가 조카 알하르티 등 강연 진행.

[설명]
서울 국제도서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이상세계를 뜻하는 '후이늠'으로 정해졌는데,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출판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책들을 전시합니다. 또한, 오만의 소설가 조카 알하르티와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걸리버 여행기: 존슨의 작품으로, 여러 신비한 나라를 여행하며 본고장인 영국의 이상한 면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담은 소설.
- 후이늠: 걸리버 여행기에서 나오는 가공 위주의 특이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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