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 '2024 화랑미술제' 개막 > 생활

1. 경기 남부권 최초 대규모 아트페어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
2. 95곳 우수 갤러리 모여, MZ세대 작품과 원로작가의 어우러짐이 주목.
3. 수원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 아트페어는 600여 명의 작가와 2천500여점의 작품 전시.
4.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 영상 상영 등으로 미술제 붐.
5. 지난 27일 VIP 프리뷰로 시작해 30일까지 개최.

[설명]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경기 남부권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아트페어로 95곳의 우수 갤러리와 60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2천50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벗어나 지역간 미술 유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미가 있으며, MZ세대 작가들과 원로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술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전, 영상 상영 등을 통해 미술제가 활기찬 분위기를 띄었으며,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MZ세대: Millennials(Z)와 Generation Z의 합성어로, 198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생산된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
- 우수 갤러리: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전문 갤러리 중에서 특히 뛰어난 수준의 작품을 소유하거나 전시하는 갤러리를 지칭.

[태그]
#ArtFair #미술제 #수원컨벤션센터 #아트페어 #미술 #MZ세대 #화랑미술제 #갤러리 #작가 #미술작품 #인수원 #예술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