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체들, 2024 부산모빌리티쇼서 혁신 신차 공개 > 생활

1.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28일 개막되며 현대차, 기아, BMW, 제네시스 등 국내완성차 브랜드들이 최신 신차를 공개한다.
2. 현대차는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는 소형 전기 SUV EV3와 픽업트럭 모델을 전시한다.
3.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신차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SUV 모델을 공개하고, BMW는 소형 전기 SUV iX2와 고성능 쿠페 뉴M4를 선보인다.

[설명]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현대차, 기아, BMW, 제네시스 등 국내완성차 브랜드들은 신차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현대차는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는 소형 전기 SUV EV3와 첫 픽업트럭 모델을 전시한다.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신차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SUV 모델을 공개하고, BMW는 소형 전기 SUV iX2와 고성능 쿠페 뉴M4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국앤컴퍼니와 금양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풍부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용어 해설]
- 부산모빌리티쇼: 부산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및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하고 새로운 기술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전시회
- 경형 전기차: 소형이면서 경제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전기차 모델
- 하이브리드 신차: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하여 연료 소비 효율을 높인 자동차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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