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오피스텔 분양권, 219억 원에 낙찰 > 생활

1. 서울 강남 오피스텔 '더 팰리스 73'의 분양권이 219억 원에 낙찰됨.
2. 경매 시작가는 160억 원, 5억 원씩 가격 올려 경매 진행.
3.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오피스텔은 미술 경매에 등장한 첫 사례.

[설명]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미술 경매에서 '더 팰리스 73' 오피스텔 분양권이 219억 원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미국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디자인한 프리츠커상을 받은 건물로, 160억 원부터 시작된 경매는 5억 원씩 인상되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경매는 부동산 분양권이 미술 경매에 출품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분양권: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분양하는 권리를 말함.
- 미술품: 예술가가 만든 그림, 조소, 판화, 서예 등을 통틀어 부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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