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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우유 섭취로 심장 질환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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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00: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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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우유 섭취로 심장 질환 위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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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웨덴 연구팀이 여성 5만9998명과 남성 4만 777명 조사
2. 여성은 우유 섭취로 심장 질환이 증가하는데, 남성은 그렇지 않음
3. 섭취량에 따라 위험이 상승하며, 발효유 권장
4. 발효유는 ACE2와 FGF21 농도를 조절해 심장 건강에 도움

[설명]
스웨덴 웁살라대 의대 연구팀이 우유 섭취와 심장 질환 발병과의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실시했습니다. 연구 결과, 여성은 비발효유를 하루 300mL 이상 마시면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하는 반면, 남성은 이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여성은 발효유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이 확인되었는데, ACE2와 FGF21 농도를 조절하여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국제 학술지 'BMC Medicine'에 게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IHD(허혈성 심장질환) - 심장 혈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장 질환
2. MI(급성 심근경색) - 동맥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심근 세포 손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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