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5 N'으로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양산형 전기차 최고기록 경신 > 생활

1.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에서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 양산형 전기차 개조 차량으로 출전한 '아이오닉 5 N TA Spec'은 9분30.852초로 세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3. 힐클라임은 19.99km 중 156개의 굴곡진 코너로 이뤄진 어려운 레이스로, 양산형 차량의 성능과 내구성이 요구된다.
4. 현대차는 배터리 온도 조절과 'N 액티브 사운드' 등으로 주목을 받았고, 아이오닉 5 N은 종합순위 3위를 차지했다.

[설명]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5 N'으로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에서 기존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개조 차량인 '아이오닉 5 N TA Spec'이 9분30.852초로 세단 최고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레이스는 해발 2862m에서 시작해 4302m에 있는 결승선까지 총 거리 19.99km에 걸쳐 156개의 굴곡진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차량 성능 및 내구성이 테스팅되는 어려운 코스입니다. 현대차는 최적의 배터리 온도 조절과 'N 액티브 사운드' 등을 활용하여 주목을 받았고, '아이오닉 5 N'은 종합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용어 해설]
-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경주 이벤트로, 로키산맥의 파이크스 피크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진행된다.
- 양산형 차량: 공장에서 제조된 표준 스펙의 차량으로, 개조 없이 생산된 차량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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