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국군 참전용사, 보훈음악회로 감동 속에 74주년 기념 > 생활

1. 6·25전쟁 참전용사 200여명이 참석한 보훈음악회 열려.
2. 교회에선 애국가로 시작해 전쟁가요로 음악회 펼쳐짐.
3. 소강석 목사 강의에서 참전용사 어르신들에 경의 표함.

[설명]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의 새에덴교회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200여명을 비롯한 총 4000여명이 참석한 보훈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6·25전쟁 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애국가에서 시작하여 전쟁가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국군 참전용사들과 함께 애국가를 두근거리며 불렀고, 소프라노와 테너, 빅 콰이어, 미스트롯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소강석 목사의 강의에서는 보훈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참전용사 어르신들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보훈음악회: 보훈의 가치를 노래와 음악을 통해 전하는 행사.
- 애국가: 자국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미를 담은 노래.
- 참전용사: 전쟁이나 전투에 참전하여 공로를 세운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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