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3사 판매량 하락, 하이브리드 신차로 반등 기회] > 생활

1. 중견 3사(KG모빌리티, 한국 GM, 르노코리아)의 올해 1~5월 합산 판매량이 제네시스에 밀려 8.2%로 감소.
2. 업체별로 KG모빌리티 2만340대, 한국 GM 1만1508대, 르노코리아 8743대 등을 판매.
3. 분석에 따르면 중견 3사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1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이브리드 신차로 반등 기회 제공.
4.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SUV '오로라1'을 공개하고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 계획.

[설명]
국내 중견 완성차 업체인 KG모빌리티, 한국 GM, 르노코리아의 합산 판매량이 올해 제네시스에 밀려 8.2%로 급락했다. 이로써 중견 3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이브리드 신차로 반등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하이브리드 SUV '오로라1'을 공개하고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 같은 움직임을 통해 중견 3사는 시장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제네시스: 현대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기존 중견 3사와의 판매량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 하이브리드 차량: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차량으로 연료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운행이 가능한 차량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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