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판사, IP 수출 시장 확대 ... '2024 K-북 저작권마켓' 행사 소개 > 생활

1. 국내 출판사의 저작권 수출 행사 '2024 K-북 저작권마켓' 서울에서 개최
2. 29개국 출판 기업 198곳 참가 예정, 출판 IP 수출에 주목
3. 해외 참가 기업 예약된 수출 상담 1천250건으로 2배 이상 증가
4. 국내외 대표 출판 기업 참여, 교류 협력을 위한 B2B 행사

[설명]
국내 출판사의 저작권과 IP 수출을 위한 행사인 '2024 K-북 저작권마켓'이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29개국 출판 기업 198곳이 참가할 예정이며, 지난해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1천250건의 수출 상담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문학동네, 민음사, 다산북스 등이 참가하고, 인도의 펭귄랜덤하우스, 일본의 쇼가쿠간, 스페인의 아나야그룹, 프랑스의 알뱅 미셀 등 해외 대표 기업도 참여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출판 IP 수출에 대한 상담과 교류가 이뤄지며, 국내 출판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 IP 수출: 지적 재산권(IP)을 제품이나 서비스로 활용해 수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B2B: Business to Business의 약어로 기업간 거래를 의미합니다.

[태그]
#Publishing #출판사 #지적재산권 #국제거래 #서울도서전 #협력교류 #IP수출 #출판콘텐츠 #K북 #출판산업 #도서출판 #출판문화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