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교섭 난항...파업 카드 만지작사측 내년 생산직 800명 신규 채용안 제시 > 생활

1. 현대차 노조 파업 대비 대규모 추가 채용 계획 발표
2. 사측, 노조와 교섭 난항에 대응책 마련
3. 내년 신규 채용 인원 800명으로 확대 예정

[설명]
현대차 노조와 사측 간의 임금 및 단체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사측은 노조 파업 대비로 내년 생산직 800명 추가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노사 간의 교섭에서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8차 교섭 후 결렬 선언을 한 현대차 노조는 파업을 위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생산직의 평균 연봉과 혜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어 해설]
- 노사 : 노동조합과 사업체 사이의 관계를 가리키는 용어
-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 기업과 노동조합 간의 임금 및 근로 조건 등에 대해 협상하는 과정
- 생산직 : 제조업에서 실제 생산 과정에 관여하는 직종

[태그]
#Hyundai #현대차 #노조 #파업 #교섭난항 #생산직채용 #임단협 #연봉 #킹산직 #파업권 #조합원 #협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