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과 동반된 폭염경보 발령 > 생활

1.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며,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가 예상된다.
2. 경기 등 중부지방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체감온도 35도 이상 예상된다.
3. 중부지방에서도 비가 올 전망이지만 폭염은 완전히 가시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장마가 시작되면서 제주와 남부지방에 제법 많은 비가 예상되고, 중부지방에서도 강원과 경기남부 등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경기 지역은 이날 오전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며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발령된다. 중부지방은 폭염이 이어지지만, 북쪽으로 구름이 들어와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와 함께 전남해안에서도 비가 예상되며, 제주는 21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1. 장마: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기간을 가리키는 용어로, 여름철 동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2. 폭염경보: 체감온도가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하여 인간의 건강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나타내는 경보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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