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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유전적 원인으로 심혈관질환 위험 최대 1.89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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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1 08: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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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환자 유전적 원인으로 심혈관질환 위험 최대 1.89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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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 높음.
2. 3가지 단일염기변이가 심혈관질환 위험과 밀접한 연관 확인, rs77142250 변이는 위험을 1.89배 증가.
3. 관상동맥질환 유전자변이 204개가 당뇨병 환자에서도 관찰, 다유전자점수가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설명]
당뇨병 환자의 유전적 원인으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높아진 것이 최근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전 세계 연구팀이 대규모 유전체역학 코호트를 분석한 결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3배 정도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rs77142250 변이가 심혈관질환 위험을 1.89배 가까이 증가시킨다는 결과와 함께, 관련 유전자변이 204개가 심혈관질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당뇨병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당뇨병: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거나 인슐린 작용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
2. 유전체역학: 개체간의 유전적 차이와 역학적 특성을 연구하는 분야.
3. 염기변이: DNA 염기서열 중 하나의 염기가 다른 염기로 변이된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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