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역대급 폭염, 온열질환 환자 264명...올해 최다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1 14:50 댓글 0

본문

 역대급 폭염 온열질환 환자 264명...올해 최다 발생

 newspaper_33.jpg



1.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 수가 전년 대비 1.8배 증가한 264명 발생.
2. 경기지역에서 59명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
3. 이번 19일에만 38명의 환자가 발생해 올해 최다 기록.
4. 온열질환은 체온 조절 기능 상실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질환.

[설명]
2021년 초여름을 제치고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며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한 급성 질환으로, 올해 발생한 264명의 환자 중에서 경기지역이 가장 많은 59명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온열질환 위험성이 높은 지역은 농사 등 야외작업이 많은 지역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보다도 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온열질환 발생에 대해 질병청은 국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햇볕 차단을 당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열사병(Heatstroke): 뜨거운 환경에서 체온 조절 기능이 상실되어 발생하는 급성 질환으로, 치사율이 높은 위험한 질환.
- 온열질환(Heat-related illnesses): 열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온열질환 중 하나인 열사병 외에도 열탈진, 열경련, 엸실신 등이 있다.

[태그]
#Heatstroke #온열질환 #폭염 #환자증가 #경기 #전문가지적 #체온조절 #야외작업위험 #질병청대책 #외출자제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