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시작으로 남부도 비 소식...주의 요망 > 생활

1. 20일부터 제주서부에 장마 시작, 21일까지 30~80㎜ 비 예상
2. 22일부터 남부지방에 최대 80~100㎜의 장맛비 예상
3. 더위는 한풀 꺾이며, 남부에 폭염주의보 발령
4. 비 그친 뒤 더위 재개, 습도 증가로 30도 이상의 체감온도 예상

[설명]
지난 20일부터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되었으며, 21일까지는 30~80㎜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22일부터는 남부지방에 최대 80~100㎜의 장맛비가 예상되고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지만, 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상황이며, 비가 그친 뒤에는 더위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30도 이상의 체감온도가 예상되니, 적절한 준비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장맛비: 여름철 공기가 해상에서 내륙으로 들어올라와 시원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현상
- 폭염주의보: 날씨가 매우 덥거나 실제 온도가 높아 질 때 발령되는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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