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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계 갈등 속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정부 지원 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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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10: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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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계 갈등 속 서울국제도서전 개막 정부 지원 없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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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국제도서전이 정부의 직접 지원 없이 개막되며 출판계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2. 국가 보조금 지원이 중단돼 출협 자체 비용으로 운영되는 도서전, 문체부와의 갈등으로 출판계 지원 여부 논란.
3. 도서전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보다 참가사 수 줄어든 채 개최되는 도서전, 후이늠 주제로 진행.

[설명]
서울국제도서전이 정부의 지원 없이 열리면서 출판계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체부와 출협 사이의 지원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출판사 회원들과 참가사들의 자체 기부금과 회비 등으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전년도에 비해 참가사 수가 줄어들었다. 도서전의 주제는 후이늠으로, 김연수 작가의 '걸리버 유람기'를 쓴 주제 도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출협(대한출판문화협회) : 대한민국의 출판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출판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는 기관.
2. 후이늠(Houyhnhnm) : 조너스 스위프트의 소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말들의 나라로, 인간의 부정적인 감정이 없는 완벽한 세계를 상징하는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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