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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김강원씨로부터 고미술 시판 '조현묘각운'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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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0 05: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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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김강원씨로부터 고미술 시판 조현묘각운 기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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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일본에서 고미술 거래업체를 운영하는 김강원씨로부터 고미술 시판 '조현묘각운'을 기증받았다.
2. '조현묘각운'은 송훈이 쓴 시문이 써넣은 현판으로, 19세기 제작된 목판이다.
3. 김강원씨는 지난해에도 문화유산을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조현묘각운'을 국내로 되돌렸다.

[설명]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국외에 있는 고미술 거래업체를 운영하는 김강원씨로부터 고조선 후기 현판 '조현묘각운'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판은 송훈이 쓴 시문을 담고 있는 목판으로, 전형적인 조선 후기 현판 형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김강원씨는 이미 지난해에도 문화유산을 기증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조현묘각운'을 국내로 되돌렸습니다. 이를 통해 소중한 역사유산이 국내로 복귀하게 되어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현판(詩板) : 시문을 써넣은 판자 또는 목판. 주로 문학작품이나 시문을 새기거나 써넣어 만든 미술품이다.
- 조선 후기 : 한반도의 조선 시대의 말기로,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까지를 지칭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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