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최고기온 37도까지 치솟아, 열대야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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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3 12:31 댓글 0본문
1. 전국 폭염특보 지속, 고양 37도, 서울·광주 35도로 무덥다.
2. 서해안은 상대적으로 낮은 32도, 열대야 23일째 이어져.
3. 이번주부터 하순까지 33도 안팎의 무더위 전망.
4.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40mm 소나기 예상.
5. 자외선 강하고 동해안 너울 주의 요망.
[설명] 현재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은 37도로 가장 덥고, 서울과 광주는 35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은 비교적 시원한 32도로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이달 하순까지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4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자외선이 강하게 내리쬐고,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 주의가 요망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폭염특보 -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기상경보 중 하나로, 폭염이 지속되어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경고하는 경보.
열대야 -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무더운 상태가 계속되는 현상으로, 밤새 땀을 흘리는 불쾌한 날씨.
소나기 - 짧고 강한 비가 갑자기 내려 지속되지 않는 강우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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