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5종 장염 바이러스 대유행 패턴 변화 > 생활

1. 코로나19 대유행으로 5종 장염 바이러스 대유행 전 7.5%에서 대유행 기간 1.7%로 감소.
2. 대유행 이후 3%로 증가하며, 노로 바이러스의 양성률이 가장 높았음.
3. 미취학 아동의 양성률이 대유행 기간 크게 감소하고 대유행 이후 증가.
4. BSTS 모델 분석 결과, 비약물적 개입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91%까지 감소시키고, 완화시키면 200% 증가.
5. 로타 바이러스의 양성률은 예방접종 증가로 감소폭이 가장 적었다.

[설명]
한림대동탄성심병원과 한강성심병원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5종 장염 바이러스의 대유행 패턴이 변화했다. 대유행 전 7.5%에서 대유행 기간에는 1.7%로 감소하였으나 대유행 이후 3%로 다시 늘어났다. 특히, 노로 바이러스의 양성률이 가장 높았으며, 미취학 아동의 양성률이 대유행 기간에 크게 감소하고 대유행 이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패턴 변화는 코로나19 대응 조치의 영향을 받았음을 시사한다.

[용어 해설]
- BSTS 모델 : 시계열 데이터에서 의도적 개입으로 인한 인과 효과를 추정하는 머신 러닝 분석법

[태그]
#Coronavirus #바이러스 #대유행 #미취학아동 #예방접종 #비약물적개입 #영향 #머신러닝 #패턴변화 #연구결과 #위생 #감염병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