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감싼 첫 폭염특보 발표 > 생활

1.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역에 폭염특보 발표
2. 서울 지역에서는 폭염특보가 올해 처음 발표
3. 야외 활동 자제 및 건강관리에 유의 요망
4. 폭염특보 발표된 지역은 전국 대부분
5. 폭염특보 발표일이 작년보다 1일 늦게

[설명]
서울을 중심으로 포함한 중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표됐습니다. 기상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최고체감온도도 33도 이상일 때 폭염특보를 발령합니다. 현재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되어 야외활동 자제 및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됩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의 폭염특보 발표일은 1일 늦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특보: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며 특별히 습도가 높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일 때 발령되는 기상특보
- 최고체감온도: 습도와 온도를 고려하여 인간이 실제로 느끼는 온도
- 야외활동 자제: 폭염 상황에서는 야외에서의 활동을 자제하여 열사병이나 탈수 등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동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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