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송진우의 부친이 쓴 시판 '조현묘각운' 일본에서 귀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9 18:38 댓글 0

본문

 송진우의 부친이 쓴 시판 조현묘각운 일본에서 귀환

 newspaper_34.jpg



1. 송진우의 부친이 쓴 시판 '조현묘각운'이 일본에서 귀환
2. 시판에는 후손 번창을 빌어내는 시문이 적혀 있음
3. 시판은 조선 후기 현판으로 공개 전시를 통해 소장 예정
4.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기증받아 국내 전시 예정

[설명] 송진우(1890∼1945)의 부친인 송훈(1862~1926)이 쓴 시판 '조현묘각운'이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으로부터 귀환했습니다. 이 시판에는 후손 번창을 축원하는 시문이 담겨 있으며, 조선 후기 현판으로 규모가 큰 현판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사이의 협조로 소장자 김씨로부터 기증받은 '조현묘각운' 시판은 우리 역사의 소중한 유산 중 하나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시판(詩板): 시문(詩文)을 써넣은 판자로, 문학 작품을 담은 형태의 유물
- 번창: 후손의 번영과 번성을 의미하는 은유적 표현

[태그]
#SongJinWoo #조현묘각운 #국가유산청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전시 #유산 #현판 #시판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