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암필' 일본으로 접근 중, 우리나라는 안전해 > 생활

1. 제7호 태풍 '암필'은 13일에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 암필은 14일 저녁에 오가사와라제도에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되며, 도쿄 앞바다에서 강한 '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3. '암필'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겠지만, 동풍이 강화되어 더위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4. 한편, 제5호 태풍 '마리아'는 일본을 지나가며 강수량이 많았으나 현재 열대 저압부로 약화 중입니다.
[설명]
제7호 태풍 '암필'이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에서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암필은 점차 강도를 강화시켜 도쿄 앞바다를 스칠 때 강한 '강' 태풍이 될 전망이며, 우리나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풍이 강화되면서 더위가 심해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변 기압계 변화를 주시해야 합니다. 한편, 제5호 태풍 '마리아'는 일본을 지나가며 강수량이 많았지만 현재는 열대 저압부로 약화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태풍: 열대 저압부가 바람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강한 회오리 바람 현상이며, 최대풍속에 따라 강도가 분류됩니다.
- 기상청: 국가 기상 예측과 기상 정보를 발표하는 공공기관으로, 기상 예보, 기상 정보 제공 및 기상재해 대응을 담당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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