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열대야 지속, 서울 더위 연속일수 역대 석권! > 생활

1. 서울 열대야 연속일수가 22일로 역대 3위로 기록되었다.
2. 한반도 주변 해수면온도 상승과 수증기 유입으로 가열된 날씨가 계속될 전망.
3.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10일 정도 계속될 예상.
4. 서울 열대야 확률이 높아, 1994년 최다 기록 경신 가능성도 있다.
5. 태풍 '손띤'은 한반도 영향 없이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설명]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 상승과 남서쪽에서의 따뜻하고 습한 수증기 유입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한반도가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강화되어 열대야가 더욱 강해질 전망이며, 10일 가량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열대야 연속일수는 역대 3위로 기록되었고, 이번 주 안에 1위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일본에 발생한 태풍 '손띤'은 한반도 주변까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풍의 강화로 인해 더위가 더욱 강화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용어 해설]
열대야: 밤사이에 기온이 오르거나 변화가 없어 불편한 날씨 상태를 의미.
북태평양 고기압: 태평양 상부 위경도평면 특히 북태평양에서 진천하는 높기압을 말함.
태풍 '손띤': 일본어로 '이라'라는 의미를 가지며, 태풍의 이름을 지정하는 국제 기구인 기상기구의 목록에 따라 지어진 이름.

[태그]
#Heatwave #서울 #더위 #태풍 #폭염 #한반도 #고기압 #열대야 #강풍 #역대기록 #기후변화 #서울기상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