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 앞둔 얼리버드 할인 실시] > 생활

1. 대구오페라하우스,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열림
2.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로 개막
3. 오페라 전석 30% 할인 얼리버드 판매 진행
4. 프로그램으로 비발디,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 등 다양한 작품 선보일 예정

[설명]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월에 열리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앞두고 얼리버드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오페라 축제는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로 시작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7월 1일까지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특별 할인석이 판매된다.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남춘모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포스터도 공개되었다.

[용어 해설]
- 얼리버드: 행사 시작 전 미리 구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 슈트라우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로, 19~20세기 말에 활동한 작곡가로 잘 알려짐
- 비발디: 이탈리아의 작곡가인 안토니오 비발디(Antonio Vivaldi)로,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가 중 한 명
- 국립오페라단: 국가에서 공연을 위해 운영하는 오페라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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