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북지역 폭염 속에 비 소식, 주의! > 생활

1. 전주, 완주, 익산 등 전북지역에 폭염특보 발효 중
2. 내일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며 기온 35도 육박
3. 폭염으로 노약자 및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대비 필요
4.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5. 모레 목요일에는 남부 지역에 5mm 안팎의 비 예상
6. 지역별 기온은 김제 20도에서 시작해 35도까지 오르겠음

[설명]
전주, 완주, 익산 등 전북지역에서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내일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며 한낮 기온이 35도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 인해 노약자나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축산농가에서는 폭염 대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또한 자외선과 오존 농도가 높아진다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모레 목요일에는 남부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올 예정이니 비 소식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김제는 20도에서 시작해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폭염 위험 경보
- 자외선: 태양에서 발산되는 전자기파 중 자외선은 인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병원체로 알려져 있음
- 오존: 대기 중의 성분으로 대기 중 오존은 산화에너지를 제공하고지구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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