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이어지는 14호 태풍 '풀라산' 진로와 한반도 영향은? > 생활

1. 동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 확대, 추석인 내일도 33도 이상 체감온도 예상.
2. 이례적인 9월 폭염, 추석 연휴 후반 찬 공기 영향으로 해소 전망.
3. 제주도와 전남 서부 강우 지속, 내일 저녁부터 구름 사이 한가위 보름달 관측 가능.
4. 14호 태풍 '풀라산'은 약화한 채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상륙 예상.

[설명]
한여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14호 태풍 '풀라산'이 발생해 중국으로 접근 중입니다. 동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어 추석인 내일도 33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며, 이례적인 9월 폭염은 추석 연휴 후반에 찬 공기의 영향으로 해소될 전망입니다. 한편, 제주도와 전남 서부 지역은 강우가 지속되고 내일 저녁부터는 구름 사이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 '풀라산'은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이동하면서 약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1. 폭염특보: 기상청이 발표하는 열압의 강한 영향으로 더위가 지속되는 재난예보.
2. 한가위 보름달: 한가위(추석) 달보름에 볼 수 있는 보름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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