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한복으로 만난 슈퍼문 > 생활

1. 한가위인 18일 새벽 슈퍼문 최고조, 한국시 6시17분에 서울 뜨며 다른 도시는 조금씩 차이.
2. 한국기준으로 한복 속 슈퍼문 관람 시간: 대전 6시14분, 대구 6시9분, 광주 6시15분, 부산 6시6분.
3. 추석 달이 이탈리아의 투스카니에 보름달보다 더 크고 밝아 함.
4. 10월과 11월에도 슈퍼문 행진, 올해 4번의 슈퍼문 기대.
5. 인천 강화천문과학관, 보름달 달 관측 행사 14~18일 개최.
[설명] 한가위인 18일 새벽, 슈퍼문이 최고조에 오른다.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6시17분에 서울에서 뜬 후, 다른 도시에서는 조금씩 차이가 난다. 한국의 주요 도시별 슈퍼문 관람 시간은 대전 6시14분, 대구 6시9분, 광주 6시15분, 부산 6시6분으로 예상된다. 한복을 입은 한국인들이 보는 한가위 슈퍼문은 이탈리아의 투스카니에 있는 보름달보다 더 크고 밝게 뜬다. 10월과 11월에도 슈퍼문이 예정되어 올해 총 4번의 슈퍼문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 강화천문과학관은 14일부터 18일까지(추석 당일 제외) 보름달 달 관측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슈퍼문: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울 때 뜨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용어로, 최대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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