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기부왕' 손창근 씨 별세…200만평 임야 선물 > 생활

1. 미술품 소장가 손창근 씨가 별세했으며, 다양한 기부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2. 고인은 국보 '세한도'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기증한 '문화재 기부왕'으로 알려졌다.
3. 손창근 씨는 세상을 등진 11일 가족장으로 조용히 장례를 치뤘다.
4. 고인은 지난 2018년 '세한도'를 기증하며 국립중앙박물관에 큰 영향을 끼쳤다.

[설명] 손창근 씨는 문화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며 '문화재 기부왕'으로 불린 인물이었습니다. 지난 11일 별세한 그는 200만평에 이르는 임야를 산림청에 기부하기도 했고, 국보 '세한도'도 포함한 다양한 문화유산을 후세에 전하였습니다. 고인의 훌륭한 기부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달하며 문화유산 보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용어 해설]
- 문화재 기부왕: 문화유산을 기부하며 후세에 전하는 데 기여한 인물.
- 국보 '세한도': 손창근 씨가 기증한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그의 기부정신을 상징하는 작품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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