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토니상 수상자 둘, 빛나는 성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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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17 20:34 댓글 0본문
1. 한국계 디자이너 린다 조와 해나 김이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각각 의상상과 조명상을 수상했다.
2. 린다 조는 '위대한 개츠비' 의상 디자인으로 최고 의상 디자인상을, 해나 김은 '아웃사이더' 뮤지컬 조명으로 최고 조명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3. 조는 350여 벌의 의상을 디자인하며 한국 뮤지컬과 미국 오페라에서 활약한 베테랑 디자이너이다.
4. 해나 김은 1967년 작 소설 '아웃사이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아웃사이더'의 조명을 맡아 미국에서 색다른 조명 감각을 선보였다.
5. 해나 김은 한국영상자료원장의 딸로, 영화감독 출신의 김홍준 원장의 가족이다.
[설명]
한국 출신 디자이너 린다 조와 해나 김이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의상상과 조명상을 받았습니다. 린다 조는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을 디자인하여 최고 의상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해나 김은 '아웃사이더' 뮤지컬의 조명으로 최고 조명 디자인상을 수상했습니다. 둘 다 한국계로, 한국과 미국의 뮤지컬 장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린다 조는 350여 벌의 의상을 제작하며 베테랑 디자이너의 경력을 발휘했고, 해나 김은 창의적인 조명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용어 해설]
- 토니상: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과 드라마 공연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최고의 작품과 예술가를 선정하여 영예를 돌리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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